안녕하십니까, 고객 여러분.
저희 (주)모닝바이오는 가을을 맞이해 2014년 추계 야유회를 속리산으로 다녀왔습니다.
저희 여정은 속리산 법주사에서 출발하여 문장대까지 총 9.6km의 5시간 소요되는 긴 여정이었습니다.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의신조사가 처음 이룩한 곳으로써 부처님의 법이 머문다는 뜻으로 지어진 절은 국보 석점을 갖고 있습니다.
속리산 산자락이지만 평지이고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다는 유명한 절중 하나라고 합니다.
법주사를 지나 세심정까지 평평한 오르막길을 걸었으며 계곡을 따라 그려진 단풍은 한폭의 그림과 같았습니다.
세심정을 지나면 문장대로 오르는 본격적인 코스가 시작됩니다.
중간중간에 휴게소에 들려 간단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으며 정상으로 갈수록 돌계단이 많아 조금 험난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직원 모두 사고없이 문장대에 도착하여 다시 한 번 가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 바위들 위에 올라가 내려다 보는 풍경 또한 절경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모닝바이오의 발전을 위하여 임직원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